[국어문법] 부사절은 안은문장 vs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 비교, 차이, 구분

부사절을 안은 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차이! 구분! (언어와 매체 - 문장의 짜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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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 아버지가 돌아가시자 그는 고향을 떠났다.

...... (주어) ...(서술어). .(주어) (목적어) (서술어) => 이렇게 문장성분 분석도 할 줄 알아야 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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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문장은 홑문장? 겹문장? => 겹문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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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진 문장? 안은문장? => 이어진 문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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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등? 종속? =>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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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그는 아버지가 돌아가시자 고향을 떠났다.

... (주어) ...(주어). .(서술어) (목적어) (서술어) => 이렇게 문장성분 분석도 할 줄 알아야 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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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문장은 홑문장? 겹문장? => 겹문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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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진 문장? 안은문장? => 안은문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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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절을 안고 있지? => 부사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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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두 문장의 차이를 아시겠나요? 문장 성분은 동일하지만,

문장성분들의 순서가 다르죠!

순서가 다른 것만으로 문장의 정체성이 바뀌어 버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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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서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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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출처 : 미래엔 교과서 94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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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와서 땅이 젖었다. vs 땅이 비가 와서 젖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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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문장을 예로 들었는데, 전자는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, 후자는 부사절을 안은 문장이라는 것이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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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어떻게 같냐구요?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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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이 부사화되어 부사어로서 쓰이게 되면 그 절을 부사절이라고 부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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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사어는 문장 내에서 위치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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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으 두 문장을 보면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이 위치 이동하여 부사절로도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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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은 부사절을 안은문장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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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렵지 않죠^^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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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마칩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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