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핑 전날 캠핑 준비하기!

폭염과 코로나를 뚫고 내일 드디어 거의 한달만에 캠핑을 갑니다!!

​토일월 2박 3일로 영월 뜨란솔캠핑장을 예약했다가

일정에 문제가 생겨서 토일 1박2일로 안성에 있는 율곡관광농원캠핑장을 가기로 일정을 변경했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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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들을 보니깐 평이 괜찮더라구요 ㅋㅋ 다녀오면 저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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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해볼 이야기는 캠핑 전날 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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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은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습니다.

와이프가 짐을 챙길 수 있게 제가 베란다 등에 있는 짐들을 다 거실과 부엌에 꺼내 놓습니다 ㅋ

그러면 와이프가 정리를 싹 해주고

저는 차에 가져다가 테트리스 하는 것이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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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캠핑 준비할 때는 준비물 리스트를 뽑아서 체크하면서 짐을 쌓는데, 이제는 그냥 술술 챙겨도 잘 되더라구요!(5번째 짐싸기입니다 ㅋ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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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저번 캠핑 때 국자랑 물주머니 놓고 갔어요;;;;

ㅋㅋ짐은 챙겨도 챙겨도 뭔가 꼭 빠지더라구요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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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콜맨 캠핑 웨건이 없을 때는 짐을 어떻게 옮겼나싶습니다 ㅋㅋ 지금은 엘베랑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한데, 만약 차가 외부에 있어서 건물 밖으로 짐을 가지고 나가서 정리해야 된다면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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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,,, 내년에 평수를 넓혀서 이사갈 예정인 집은 주자장이 엘베랑 연결이 안 되어 있습니다… ㄷ ㄷ ㄷ 이사 가지 말아야 되나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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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짐을 옮기고 테트리스를 합니다.

일단 트렁크 오른쪽은 빼곡하게 테트리스 완료입니다 ㅋ

왼쪽은여??????

내일 아침에 알피쿨! 전기 아이스박스가 들어갈 자리를 비워두었습니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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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아이스박스를 싣고, 잠시 앞 좌석 등에 놔둔 짐들을 그 위와 주변에 옮기면 테트리스가 끝납니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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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전날 밤에 루프백에도 미리 짐을 다 넣어서 얹어놓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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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프백의 경우 집에서 다 짐을 넣고 지퍼를 닫은 후 웨건에 실어서 옮기고 차 위에 도킹합니다 ㅋ

좀 무거워서 힘좀 써야 됩니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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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저놈의 루프백이 약간 복불복인게,,,

매번 잘 고정해도 풍절음이 어떤 때는 시속 60키로부터 나고, 어떤 때는 80키로부터 나고 그럽니다 ㅋㅋ저번에 60키로부터 났을 때는 운전할 때 꽤 거슬리더라구여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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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! 근데 사진을 보니깐 루프백이 왼쪽으로 좀 치우친 거 같은데;;; 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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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 준비은 언제나 설렙니다 ㅋㅋ

무더위와 코로나 속에서 무사히 캠핑을 즐기고

리뷰로 다시 오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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