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시 대학라인 국수탐2 기준
https://m.blog.naver.com/creativeedu/223663085443
백분위로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!
https://m.blog.naver.com/creativeedu/223644406696
정시 대학 지원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어, 수학, 탐구(2과목)의 성적을 바탕으로 한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입니다. 국수탐(국어, 수학, 탐구)의 점수가 합격 가능성을 좌우할 것입니다.
성적대별 대학 라인 (국수탐 기준) 표준점수 기준!
1. 상위권 대학 (국수탐 합 400~450점)
•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(SKY)
• 주요 학과: 경영학과, 의과대학, 전기전자공학과
• 수학 비중이 매우 높음 (특히 자연계열에서)
• 국어는 화법과 작문, 문학/비문학에서 고득점이 필요합니다.
• 탐구 과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요구합니다.
• KAIST, POSTECH, 의과대학
• 자연계열에서는 수학 성적이 거의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.
• 의대 지원 시 탐구 과목의 성적이 매우 중요하며, 과탐 2과목 모두 고득점이어야 합니다.
2. 중상위권 대학 (국수탐 합 360~400점)
• 서강대, 성균관대, 한양대, 중앙대, 이화여대
• 인문계: 국어에서의 고득점이 중요하며, 특히 비문학 지문이 변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.
• 자연계: 수학 반영 비율이 높고, 과탐 성적이 당락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.
• 탐구에서의 실수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.
• 약학대학, 치의학대학
• 최근 약대 선호도가 높아져 경쟁이 치열합니다.
• 과탐에서 생명과학 또는 화학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3. 중위권 대학 (국수탐 합 310~360점)
• 경희대, 한국외대, 건국대, 동국대, 홍익대, 숭실대
• 인문계: 국어와 탐구 과목에서의 안정적인 성적이 필요합니다.
• 자연계: 수학 가형의 성적이 변별 요소이며, 탐구 과목의 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있습니다.
• 지방 국립대 (부산대, 경북대, 충남대, 전남대)
• 중위권 성적대에서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지만, 인기 학과(의대, 약대 등)는 여전히 높은 성적을 요구합니다.
4. 중하위권 대학 (국수탐 합 260~310점)
• 국민대, 세종대, 명지대, 단국대, 상명대
•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성적이 중요하며, 자연계열에서는 수학의 가중치가 높습니다.
• 탐구 과목에서 백분위 점수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.
• 광운대, 아주대, 인하대, 경기대
• 자연계열에서는 과탐 점수에서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, 탐구 과목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
5. 하위권 대학 (국수탐 합 200~260점)
• 한성대, 가천대, 경기대, 서경대
• 비교적 낮은 성적대에서도 지원 가능하지만, 대학별 모집 인원에 따라 경쟁률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.
• 지방 사립대 (대구대, 영남대, 충북대)
•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모의고사 성적과 실제 수능 성적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.
주요 고려 사항
1. 대학별 가중치: 대학마다 국어, 수학, 탐구 과목의 반영 비율이 다릅니다. 예를 들어, 연세대 자연계는 수학 반영 비율이 높으며, 서울대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 비중이 큽니다.
2. 탐구 과목 선택: 과탐에서 물리, 화학, 생명과학, 지구과학 중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3. 교차지원: 인문계와 자연계의 교차지원이 가능해졌지만, 자연계 수학 가형의 가산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
4. 모의지원 활용: 모의지원 데이터를 참고해 안정 지원, 소신 지원, 상향 지원을 균형 있게 배치하세요.
자신의 성적표를 기준으로 더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면, 입시 컨설팅이나 대학별 입시 설명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'대입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좋은 생기부 나쁜 생기부 (3) | 2024.11.20 |
---|---|
[정시지원전략] 수능 후 정시 상담 방법 및 내용 (6) | 2024.11.19 |
수능 후 정시 준비 (4) | 2024.11.15 |
2025수능 자리 배치 (1) | 2024.11.13 |
수능 예비소집일에 할 일 (0) | 2024.11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