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핑 고수님께 여쭤보니 요즘은
돔텐트+타프 조합이 대세라며
특히 면텐트, 면타프가 간지라고 추천해주셨다 ㅋㅋㅋ
캠린이가 된 지금 생각하면 면으로 샀으면 무거워서 욕나왔을 뻔!
결국에는 전실텐트 '노스피크 옐로우스톤 소이밀크'를 사게 되었다.
(사실 이거 구하려고 10군데도 넘게 전화하고, 발품도 꽤 많이 팔았다;;;;)
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해공로 47-12
여기서 예약해서 샀다! 한 2달 기다렸나;;; ㅋㅋㅋ 이거참 ㅋㅋ
아무튼
전실텐트를 샀으니 전실을 만들어야지!!!
일단 우리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캠퍼라
이마트트레이더스에 가서 방수포를 샀다 ㅋㅋ
2만 5천원정도 했던 거 같은데
2개나 들었고, 크기도 아주 딱이다!
사진에 잘 보면 바닥이 갈색이다. 방수포는 앞면은 갈색, 뒤에는 파란색인데 파란색은 너무 튄다 ㅋㅋ 갈색으로!
방수포를 깔고 그 위에 와이프가 산 감성 양탄자? 러그?를 깔면 아주 굿이다 ㅋㅋㅋ
다만, 파쇄석 위에 바로 깔면 좀 아프다 ㅋㅋㅋ
3번 정도 이상태로 다녔는데 안되겠는지
와이프가 전실용 매트를 산다고 한다..... 차에 들어가겠지;;;ㅋㅋㅋㅋ
겨울에는 추우니깐 전실 안에서, 여름에는 더우니깐 전실 밖에서 이렇게 ㅋㅋㅋ
아 좋다 ㅋㅋ 집이 넓어진 느낌? 베란다 확장하면 이런 느낌이려나 ㅋㅋ
그나저나
캠핑을 갈 때마다 짐이 는다...
2번 다녀오고 나서 바로 루프백을 샀다...
그 다음은 ... 생각하고 싶지 않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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