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고 내신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

일반고 학생들의 내신 등급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.

1.0~1.5등급:
• 서울대학교, 연세대학교, 고려대학교 등 최상위권 대학의 의예과, 치의예과, 약학과 등에 지원 가능성이 높습니다.
• 예를 들어, 경희대학교 의예과 지역균형 전형의 경우 2023학년도 경쟁률이 27.91:1이었으며, 합격자의 평균 내신 등급은 1.0이었습니다. 

1.5~2.0등급:
• 성균관대학교, 한양대학교, 중앙대학교, 경희대학교 등의 다양한 학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.
• 예를 들어,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지역균형발전 전형의 경우 2023학년도 경쟁률이 8.67:1이었으며, 합격자의 평균 내신 등급은 1.13이었습니다. 

2.0~2.5등급:
• 건국대학교, 동국대학교, 홍익대학교, 숙명여자대학교 등의 중상위권 대학에 지원 가능성이 있습니다.
• 예를 들어, 2023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내신 등급이 2.0~2.5등급인 인서울 대학 자연계 학과는 19개 대학에서 1,330명을 모집하였습니다. 

2.5~3.0등급:
• 국민대학교, 세종대학교, 숭실대학교, 광운대학교 등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.
• 예를 들어, 내신 성적이 2등급대 중후반인 학생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인서울 대학은 18개 대학으로 나타났습니다. 

3.0등급 이하:
• 명지대학교, 상명대학교, 한성대학교, 덕성여자대학교 등의 대학에 지원 가능성이 있습니다.
• 예를 들어, 내신 3.8~3.9등급 학생이 지원 가능한 인서울 및 경기권 대학에 대한 정보는 진학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

내신 등급은 대학 지원 시 중요한 요소이지만, 각 대학의 전형 방법, 모집 인원, 학과별 특성 등에 따라 합격 가능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또한, 수능 성적, 비교과 활동, 자기소개서 등 다른 요소들도 고려되므로,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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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고 내신 등급별 진학 가능 대학(종합전형 기준)